LG전자는 G5와 결합해 사용할 수 있는 ‘포터블 하이파이 DAC(Digital to Analog Converter)’ 모듈인 ‘LG 하이파이 플러스’를 B&O 플레이와 공동 개발한 바 있다.
LG전자는 고유의 하이파이 오디오 기술에 B&O 플레이 특유의 음질튜닝 기술을 더해 소비자들에게 보다 뛰어난 프리미엄 사운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헨릭 타우돌프 로렌슨 B&O 플레이 대표는 “뱅앤올룹슨이 지난 90년간 쌓아온 음향 기술과 디자인 우수성, 사용자 중심의 철학을 V20 사용자들에게도 선보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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