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출시된 타원형 ‘R7’과 이동식 ‘R6’에 이은 무선 360 오디오 시리즈의 세번째 모델 ‘R1’은 검정색상의 원통형 모양으로 삼성전자 고유의 링 라디에이터 기술이 적용돼 360도 모든 방향으로 균일한 고품질 사운드를 제공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R1은 오디오 상단을 두드리고(Tap) 쓸어 넘기는(Swipe) 방식의 직관적이고 감각적인 인터페이스를 적용했다”며 “터치형 인터페이스를 적용한 상단을 두드려서 음악을 재생하거나 정지할 수 있고 쓸어 넘기는 동작으로 다음 곡과 이전 곡을 선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R1 출시와 함께 무선 360 오디오 전 시리즈는 기어S 시리즈와 iOS 기반의 웨어러블 기기 사용을 지원해 손목 위에서 간단한 동작으로 음악을 선택하고 음량을 조절할 수 있으며 재생 화면과 스피커 목록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전용 애플리케이션인 ‘삼성 멀티룸 오디오 앱’ 은 웨어러블 기기와도 연동할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됐으며 전화나 메세지가 와도 끊김없이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R1은 삼성전자 스토어(http://store.samsung.com)와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출고가는 19만9000원이다.
|
☞ 삼성전자, 골프장서 '기어 S2' 체험 행사 실시
☞ 삼성페이, 100만 가입·1000억 결제 돌파…출시 2개월만
☞ 삼성 ‘마이챌린지워크’ 개최…5천명 도전 다짐
☞ 삼성전자 생활가전 '인기몰이'…액티브워시가 앞장
☞ 삼성전자 "직업병 보상자 비밀유지 강요 주장 사실과 달라"
☞ 홍원표 삼성전자 사장, 내년 CES 기조연설 나선다
☞ 삼성전자 "자사주 매입·소각 확정된 사항 없다"
☞ `제2의 삼성전자` 없었다…실적부진에 추락한 대형주
☞ [포토]삼성전자 '기어S2' 중국 상하이 월드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