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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10여 명은 지난해 3월부터 아이들이 ‘어린이집에 가기 싫다’, ‘선생님이 무섭다’는 말을 자주 했던 점을 미뤄 이 어린이집에서 폭행이나 학대 행위가 더 있었던 것으로 보고 있다.
해당 어린이집의 학부모라고 밝힌 누리꾼은 한 온라인커뮤니티 사이트에 “아이들이 폭행 교사를 ‘괴물 선생님’이라고 불렀다”며 “교사가 너희 아빠보다 내가 힘이 세다고 그러면서 말을 못하게 했다”고 전했다.
또 “CCTV를 보면 100kg 가까이 되는 덩치에 몸무게를 실어 폭력을 하는 모습을 볼 때 반드시 구속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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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확인한 CCTV에는 B씨가 원생들의 급식 판을 수거하는 과정에서 A양이 음식을 남긴 것을 보고 남은 음식을 먹게 하다가 A양이 뱉어내자 머리를 한차례 강하게 내리치는 장면이 담겨 있다. 폭행을 당한 A양은 날아가듯 그대로 구석에 내동댕이쳐져 보는 이들을 경악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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