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천승현 기자]
동아에스티(170900)는 26일 서울 용두동 본사 강당에서 ‘제8회 청소년 환경사랑 생명사랑 교실’ 입학식을 갖고, 4박 5일간의 행사를 위해 경상북도 상주시로 출발했다고 밝혔다.
환경단체 ‘생태지평’과 함께 진행하는 이 행사는 환경의 소중함과 생명 회복의 정신을 배우고 환경 보호 활동을 직접 체험하는 교육이다. 행사에 참석하는 중학생들은 생태지평으로부터 봉사활동 인정시간 10시간을 받으며, 동아에스티가 참가비 전액을 지원한다.
행사에 참가하는 중학생 50명은 오는 30일까지 4박 5일 동안 경상북도 상주시 일대에서 숲과 하천 생태 체험, 별자리 관측, 농촌 생활 탐방, 숲 속의 작은 음악회 등 환경을 주제로 한 다양한 행사를 경험하게 된다.
강신호 동아쏘시오홀딩스 회장은 “이번 환경교실을 통해 환경 오염의 심각성을 자각하고 주위 사람들에게 그 중요성을 전파해 대한민국이 환경 모범 국가가 되는데 일조를 했으면 좋겠다”고 참가 대원들을 격려했다.
| ‘제8회 청소년 환경사랑 생명사랑 교실’ 입학식에서 행사위원장인 강신호 동아쏘시오홀딩스 강신호 회장(셋째줄 가운데), 이동훈 부사장(좌측 두번째)과 박찬일 동아에스티 사장(우측 두번째), 현고 생태지평 이사장(우측 첫번째), 명예교사 김미화씨(좌측 첫번째)와 참가 대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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