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류준영 기자]
CJ E&M(130960) 넷마블은 무협 롤플레잉 웹게임 ‘일대종사(개발사 유쥬)’의 첫 테스트를 10일부터 14일까지 닷새 동안 실시한다.
일대종사는 김용 ‘영웅문’ 3부작인 사조영웅전, 신조협려, 의천도룡기와 천룡팔부 등 소설 속 시나리오를 수묵화풍 그래픽으로 녹여 낸 정통 무협 웹RPG이다.
게이머가 직접 문파의 장문인이 돼 제자를 육성하고 문파를 성장시켜나가는 색다른 방식의 게임성이 무협 애호가들과 웹게임 이용자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테스트는 넷마블과 네이버게임을 통해 동시 실시되며 서버 안정성 및 기본 게임 시스템과 PVP시스템 등 주요 콘텐츠에 대한 점검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넷마블은 1분기 내에 일대종사 모바일 버전도 출시할 계획이다.
| ▲넷마블의 정통 무협 웹RPG ‘일대종사’ 메인이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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