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 생보사주들은 등락이 서로 엇갈린 모습이다.
금호생명(+0.72%)은 소폭 반등해 7000원대 재진입을 노렸다. 동양생명(+1.10%)은 나흘째 오름세를 이어가 순조롭게 2만3000원대에 안착했다.
반면 미래에셋생명(1만9000원)과 삼성생명(55만5000원)은 각각 0.26%, 0.45% 하락마감했다.
IT관련주들도 부진한 모습이었다.
삼성SDS(-0.16%)는 6만원 초반대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엘지씨엔에스(2만4900원)도 0.60% 내렸으며, 서울통신기술(3만4250원)은 이틀째 관망세를 이어갔다.
지난주 단기 급등했던 삼성광주전자는 이틀연속 10%이상의 조정을 받아 1만250원으로 마감했다.
KT계열 전화서비스업자인 한국인포데이타와 한국인포서비스는 나란히 반등했다.
장외 증권주인 리딩투자증권(1250원), 솔로몬투자증권(5250원), 하이투자증권(2050원)은 보합권에 머물렀다.
범현대그룹주에서는 현대아산(1만8650원)과 현대위아(3만650원)가 각각 0.54%, 0.49% 올랐으며, 현대택배(-1.60%)는 6150원으로 마감했다.
현대삼호중공업(3만8500원), 현대카드(1만4000원), 현대홈쇼핑(2만8500원)은 가격변동없이 장을 마쳤다.
이밖에 드림라인(-6.78%), 잉카인터넷(-6.00%), 비트로시스(-5.88%), 제뉴사이언스(-2.91%), 대우정보시스템(-2.78%)등이 하락세를 보였다.
오늘부터 청약을 실시하는 디에스케이도 2.27% 하락했으며, 내일부터 청약인 모린스도 2.83%의 하락율을 보였다.
반면 공모예정주인 케이엔더블유(1만3000원)와 에리트베이직(4300원)은 각각 1.56%, 1.18% 올랐다.
<청약관심기업>
*공모주
모린스(전자부품제조) : 청약일(09.15~09.16), 주간사(현대증권, 우리투자증권)
쌍용머티리얼(쎄라믹, 페라이트 제조전문업체) : 청약일(09.16~09.17), 주간사(대우증권)
에리트베이직(의류전문업체) : 청약일(09.17~09.18), 주간사(굿모닝신한증권)
케이엔더블유(기능성 전자소재 전문업체) : 청약일(09.17~09.18), 주간사(키움증권)
☞자료제공 : pstock(02-782-15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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