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 프랜차이즈는 야놀자가 만든 중소형 숙박 프랜차이즈로 2011년 8월 중소형 숙박 브랜드 ‘호텔야자’로 시작했다. 이후 실속형 숙박 브랜드 ‘얌’과 관광 호텔급 브랜드 ‘H에비뉴’를 추가했다. 현재 운영중인 프랜차이즈 브랜드는 3개다.
또 야놀자는 국내 여가레저문화 활성화와 방한 외국인 관광객 2000만 시대를 맞이해 숙박 프랜차이즈 사업 확대를 계속해 나갈 계획이다. 중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중국어 서비스를 연내 오픈하고 현지 마케팅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수진 야놀자 대표는 “생활 실속형 숙박 프랜차이즈 시장을 열어보일 것”이라며 “숙박 테크놀로지 실현 및 글로벌 비즈니스 진출까지 영역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