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길동생태공원에 반딧불이 체험 전시관 건립

  • 등록 2016-03-18 오전 11:46:09

    수정 2016-03-18 오전 11:46:09

[이데일리 한정선 기자] 서울시는 강동구 둔촌동의 길동생태공원에 반딧불이 체험 전시관을 건립하고 생태 체험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길태생태공원은 2004년부터 반딧불이를 인공 사육해 왔고 공원의 습지 등을 활용해 자연 서식장을 조성·관리해 온 결과 2012년 5000여 마리의 애반딧불이가 출현하는 등 반딧불이 자연복원에 성공한 대표적 생태공원으로 꼽힌다.

이에 시는 지난해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길동생태공원 광장지구 내 150㎡ 규모의 반딧불이 체험 전시관을 건립해 시민들에게 생태관찰의 장을 제공한다.

전시관이 완공되면 전시 컨텐츠와 해설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반딧불이의 생태를 체험·관찰할 수 있다.

반딧불이 체험 전시관 평면도[제공=서울시]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으아악! 안돼! 내 신발..."
  • 이즈나, 혼신의 무대
  • 만화 찢고 나온 미모
  • 지드래곤 스카프 ‘파워’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