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은 이를 위해 사내 인트라넷에 별도 사이트를 구축, 사무실·현장별 그린행동 수칙을 제시키로 했다. 또 매주 금요일을 `그린데이`로 정해 직원 개개인이 일주일간 실천한 그린행동을 점검키로 했다.
사무실 그린행동 수칙은 ▲점심시간∙퇴근시 컴퓨터 전원 끄기 ▲종이컵 대신 개인컵 이용 ▲이면지 재활용 ▲4층 이하 계단 이용 ▲출∙퇴근시 대중교통, 통근버스 이용 등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이번 그린캠페인은 사내 뿐만 아니라 향후 입주민 대상 아파트 생활문화 공익 캠페인으로 확대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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