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환자 64명↑ 총 8961명…해외 유입 13명(상보)

  • 등록 2020-03-23 오전 10:19:28

    수정 2020-03-25 오전 10:54:17

[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3일 0시 현재 신규 환자가 64명 늘어 총 누적 확진 환자수는 8961명이라고 밝혔다. 이 중 257이 추가 격리해제돼 누적 격리해제자는 3166명으로 늘었다.

지역별로 보면 대구에서 24명의 추가 감염이 확인됐다. 여전히 전국에서 가장 많은 신규환자가 대구에서 나오고 있는 셈이다. 이 외에도 경기 14명, 서울 6명, 경북 2명, 충북 2명, 부산 1명, 세종 1명, 경남 1명 등의 신규 환자가 나왔다. 해외 유입도 늘고 있다. 13명이 추가 확진을 받으며 해외 유입 확진자는 144명으로 늘었다.

사망자는 7명 늘어난 111명으로 늘었다. 치명률은 1.24%다. 80대 이상 치명률은 10%대에서 11.62%로 상승했다. 70대 이상 치명률도 6.34%다.

해외유입 추정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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