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현직 넷텐션 대표. 넷텐션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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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노재웅 기자]
펄어비스(263750)는 자회사 넷텐션의 배현직 대표가 오는 14일부터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19’ 내 부대행사인 ‘G-CON 2019’에서 ‘게임 프로듀서가 알아야할 게임 서버 개발의 생리’를 주제로 강연한다고 1일 밝혔다.
배 대표는 ‘최고의 게임서버는 무엇인가?’를 화두로 던지고, 게임 서버 개발의 생리를 이해할 수 있는 강연을 제공할 예정이다.
넷텐션은 최고 수준의 게임 서버 엔진이라고 불리는 ‘프라우드넷’을 개발한 회사다. 현재 프라우드넷은 국내 점유율 1위 게임 서버 엔진 솔루션이다. ‘세븐나이츠’, ‘일곱개의대죄’, ‘검은사막 모바일’ 등 13개국 250여개 게임에서 활용 중이다.
G-CON 참가자 등록은 지스타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며, 올해 콘퍼런스는 선착순 1000명 접수 이후 마감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