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평가에 참여한 매체는 영국의 위치(Which), 프랑스의 끄 슈와지르(Que Chosir), 스페인의 오씨유 콤프라 마에스트라(OCU-Compra Maestra), 이탈리아의 알트로콘수모(Altroconsumo), 포르투갈의 데코 프로테스테(Deco Proteste) 등이다. 이번 발표는 유럽 소비자 연맹지가 내놓은 신제품 TV 비교 평가의 첫 결과로 TV 성수기인 하반기에 TV 구매의 척도가 돼 업계의 주요 지표 중 하나다.
영국 소비자 연맹이 발간하는 월간지 위치가 평가한 5개 제조사 총 67개 TV모델 중 삼성전자 SUHD TV(모델명 UE55JS9000)가 전체 1위로 선정됐으며 6위까지 모두 삼성전자 TV가 석권했다. 프랑스에서는1위부터 6위까지, 이탈리아에서는 1위부터 7위까지 SUHD TV를 비롯한 삼성전자 TV가 독차지했으며 스페인에서는1위 SUHD TV 외에 5개 모델이 상위에 올랐고 포르투갈에서도 1위 SUHD TV를 비롯한 7개 삼성 TV 모델이 상위권을 차지했다.
시장조사기관 Gfk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6월 기준 유럽에 판매되는 전체 평판 TV 매출의 40%를 차지하고 있으며 SUHD TV를 통해 프리미엄 UHD TV 시장을 견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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