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정 부회장은 지난달 9일 중국 충칭 5공장 사전 점검 이후 24일만에 중국행에 나섰다. 정 부회장은 이에 앞서 지난해 9월에도 소형 SUV 신모델 ‘ix25’ 현지 출시 준비상황 점검을 위해 중국을 찾은 바 있다.
중국 창저우 공장은 이날 기공해 오는 2016년 하반기부터 소형차를 양산할 계획이다. 완공하는 2018년부터는 연 30만대 이상의 생산능력을 갖추게 된다.
|
▶ 관련기사 ◀
☞[특징주]현대차 1%대 상승…'3월 판매 개선'
☞현대·기아차 美 판매 신기록…인센티브 확대 효과
☞[2015서울모터쇼]국산차 수입차 신차경쟁… 슈퍼카 볼거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