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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령 1,2호기는 국내 기술로는 처음 개발한 1000MW급 초초임계압 방식 석탄화력발전소(1000MW X 2기)로 기존 석탄화력발전 방식보다 효율이 좋고 이산화탄소 배출이 적은 친환경 고효율 발전소다.
신보령 1,2호기는 충남 보령시 주교면 송학리 일대에 2017년까지 준공될 예정이며, 두산중공업은 발전소 당 보일러 1기, 터빈발전기 1기를 공급할 계획이다.
두산중공업은 지난 2002년부터 ‘초초임계압 1000MW 석탄화력발전시스템 개발’ 국책과제에 참여해 2008년 국내 독자 모델 개발에 성공했다. 2010년 한국중부발전과 ‘1000M급 한국형 초초임계압(USC) 화력발전 상용화 기술개발 공동추진 협약’을 맺고 신보령 1,2호기 건설 프로젝트를 추진해 왔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한전전력연구원, 한국전력기술 등도 함께 참여하고 있다.
두산중공업은 국내에서 당진화력, 삼천포화력, 보령화력, 태안화력 등 500MW급 표준화력발전소를 비롯해 800MW급 영흥화력발전소 등 우리나라 주요 화력발전소에 주기기를 제작·공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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