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원구 대학생 공공기숙사에 북카페 개관

6일 북카페 '다락' 개관식
  • 등록 2013-07-04 오후 2:16:19

    수정 2013-07-04 오후 2:16:19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대학생 공공기숙사 건물 1층에 들어선 북카페 ‘다락’의 내부. (사진 = 노원구)


서울시 노원구(구청장 김성환)는 오는 6일 공릉동 대학생 공공기숙사 건물 1층에 북카페가 문을 연다고 4일 밝혔다.

‘다락’으로 이름붙여진 이 북카페는 지역주민이 자율적으로 운영하는 곳으로, 독서활동 활성화는 물론 이웃 간 정보를 나누는 마을 사랑방 역할을 할 예정이다.

총 4700여만원이 투입된 ‘다락’은 34.74㎡ 규모에 북카페와 주방, 창고 등의 시설을 갖추었으며 공릉청소년문화센터가 3년간 위탁운영을 맡는다.

김성환 노원구청장은 “이번 공릉동 북카페가 지역주민들의 문화공관과 소통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노원구는 아울러 올 연말까지 상계8동 상계근린공원에 ‘숲속 북카페’도 조성할 계획이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청룡 여신들
  • 긴밀하게
  • "으아악!"
  • 이즈나, 혼신의 무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