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005380)는 "다음달 24일 정몽구 회장과 체코 정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노소비체 공장 준공식을 갖는 방안을 추진중"이라고 14일 밝혔다.
이같은 방안이 현실화되면 정 회장은 지난 2월 이후 7개월 만에 다시 체코를 방문하게 된다.
하지만 체코공장이 올 상반기 4만8000대를 생산·판매하는 등 점차 정상궤도에 진입하면서 이번에 준공식을 갖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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