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3만3250원)은 0.45% 오르며 7일만에 상승했다. 금호생명(2만8250원)과 동양생명(2만600원)도 각각 1.07%, 0.49% 상승했다. 삼성생명은 77만9000원으로 보합으로 마감됐다.
IT관련주들은 하락세를 면치 못했다. 삼성SDS는 국내 최초로 전자태그솔루션 글로벌 인증을 획득했음에도 불구하고 4.04% 내린 5만3500원을 기록했다. 디지털도어록에 대해 해외시장에서 호평을 받고 있는 서울통신기술도 4.26% 하락한 2만2500원에 거래됐다.
엘지씨엔에스는 5만4000원(-6.09%)으로 큰 폭 하락했다. 포스코건설(13만2500원)은 반등세를 이어가지 못한채 보합마감됐으며, 포스콘 7만7500원, 현대삼호중공업 7만500원등도 가격변화가 없었다. SK인천정유는 이날도 소폭 상승하여 1만3350원(+0.75%)을 기록했다.
기업공개(IPO) 관련주는 좀처럼 반등하지 못했다. 네오티스 1만3750원(-2.14%), 미래나노텍 4만1250원(-2.37%), STX팬오션 1740원(-1.42%)으로 공모주 청약을 마감한 종목들이 약세를 보였다.
또한, 공모를 앞두고 있는 이엘케이(1만4150원)와 현우산업(9400원)도 각각 4.07%, 1.57% 하락했다. 승인종목인 씨모텍(2만8750원)은 5.74% 하락해 3만원대를 하회했다. 이날가지 공모주 청약을 받는 상보는 1만5750원(+34.04%)으로 큰 폭으로 상승했다.
☞자료제공 : pstock(02-782-15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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