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드는 안정적인 국채 이자를 기반으로 금리 인하 시기에는 채권에서 자본차익을, 공모주에서 추가 알파 수익을 추구한다.
채권 투자는 최초 설정 시 신용위험이 없고 유동성이 풍부한 3년물 국채와 통안채에 투자해 이자를 받는다. 이후 시장 상황을 감안해 국채 3년, 5년, 10년물 국채로 순차적으로 분할 교체하고, RP매도전략 등을 활용해 분할 매수해 시장 상황에 따라 투자 총액을 증가시켜 레버리지 효과 및 금리 인하를 기대하며 수익을 추구하는 전략이다.
목표전환형 펀드로, 목표가격인 1070원에 도달하면 투자 대상을 국채, 통안 위주의 단기채 및 유동성 자산으로 전환한다. 전환 후에는 듀레이션이 6개월 내외가 될 수 있도록 단기채나 국공채형 법인 머니마켓펀드(MMF) 등에 투자해 유동성 리스크를 관리한다. 목표 전환하거나 전환되지 않더라도 가입 후 90일부터는 환매수수료 없이 환매할 수 있고, 그 미만인 경우에는 환매 금액의 3%의 수수료를 부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