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證, 23일 ‘해외선물·옵션 투자설명회’ 개최

[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현대증권(003450)은 오는 23일 오후 5시부터 ㅓ울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해외선물·옵션 ‘절대비법 투자설명회’를 연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현직 해외파생 트레이더가 강사로 나서 ‘코스피에서 니케이 갈아타기’를 주제로 강연한다. ‘싱가포르거래소(SGX)의 일본 니케이지수를 포함한 해외옵션 상품 소개와 트레이딩 기법’, ‘변동성 장세 위험 및 자금관리 기법’ 등 해외선물·옵션 매매전략과 실전투자기법 위주로 진행된다. 원유선물·금리와 연관된 주요국 통화선물 노하우를 소개할 예정이다.

투자설명회와 함께 오는 7월까지 해외옵션 신규고객에게 해외옵션(3달러), 해외선물(3.5달러) 동시 할인 수수료혜택을 제공한다. 해외옵션 최초 거래 고객 중 선착순 100명에게 2만원ㅍ상당 영화 관람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실시하고 있다.

해외투자에 관심 있는 투자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참가신청과 자세한 사항 문의는 홈페이지(www.hdable.co.kr)나 해외상품부(02-6114-1500~1)로 하면 된다.

▶ 관련기사 ◀
☞ 현대證, 31일 임시주총… 노치용 전 KB證 대표 사외이사 선임
☞ 현대證, 1Q 영업이익 560억…전년대비 46% 감소
☞ KB금융, 현대證 인수 이달중 마무리…이사회 새 판 짤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