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투자증권 편집국 설립, 고객 제공 자료 검토한다

초대 편집국장에 이주명씨 선임
  • 등록 2015-06-10 오전 11:00:21

    수정 2015-06-10 오전 11:00:21

이주명 초대 한화투자증권 편집국장.(사진=한화투자증권)
[이데일리 이명철 기자]한화투자증권(003530)이 10일 투자자 보호를 위한 활동의 일환으로 회사 내 편집국을 설립한다고 밝혔다.

초대 편집국장으로는 이주명씨가 선임됐다. 이주명 초대 편집국장은 한국은행을 거쳐 한겨레신문 기자, 프레시안 편집부국장, 아시아경제 논설위원을 지냈다.

이번 편집국 설립은 전문 투자자가 아닌 일반 고객에게 제공되는 자료를 보다 쉽게 이해하고 안정된 투자를 지원하기 위해 이뤄졌다.

한화투자증권은 지난해 초부터 리서치 센터 본연의 역할인 투자자 보호를 위해 누구나 쉽게 이해하도록 보고서를 작성 중이다. 리서치 자료 외에도 앞으로 고객에게 제공되는 모든 자료를 이해하기 쉽도록 작성할 계획이다. 새로 설립되는 편집국은 리서치 보고서부터 홈페이지에 올라가는 공지 글까지 회사가 고객에게 제공하는 모든 글을 감수하게 된다.

▶ 관련기사 ◀
☞ 한화투자증권, 자사주 투자하는 직원연금 제도 도입 검토
☞ 한화투자증권, ‘한화 물고기공원 월요음악회’ 개최
☞ '구조조정 전문가' 주진형 한화證 사장, 자사주 투자로 대박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아파트’ 로제 귀국
  • "여자가 만만해?" 무슨 일
  • 여신의 등장
  • 표정부자 다승왕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