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탭A’는 ‘S펜’을 탑재해 편의성과 활용성을 높이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들의 부담을 줄인 제품이다. 7.5mm의 두께와 487g의 무게(S펜 탑재, 와이파이 모델 기준)로 휴대성도 강화했다.
‘갤럭시 탭A’는 ‘S펜’과 마이크로소프트(MS)의 서비스를 연동해 소비자의 사용성도 크게 높였다. 대학생의 경우 강의 시간 중 클라우드 메모 서비스인 원노트(OneNote)를 통해 필기와 동시에 강의를 녹음할 수 있다. 직장인은 PC로 작성하던 문서를 클라우드 저장 서비스인 원드라이브(OneDrive)를 통해 어디서든 쉽게 열고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
스마트폰과의 연동을 통해 화면과 데이터를 자유롭게 공유할 수 있는 ‘사이드 싱크’ 기능과 TV와 쉽게 연결해 태블릿의 화면을 TV로 볼 수 있게 해주는 ‘퀵 커넥트’ 기능도 지원한다. 또한 어린이용 사용자경험(UX)과 인기 어린이 콘텐츠를 제공하는 ’키즈 모드‘를 탑재했으며, 어린이들이 접근할 수 있는 앱과 사용 시간을 제한해 부모를 안심시키는 기능도 함께 제공한다.
‘갤럭시 탭A’ 는 9.7인치 XGA TFT 디스플레이, 1.2GHz 쿼드코어 프로세서, 6000mAh의 대용량 배터리, 2GB 램을 탑재했다. 또한 1.5GB램을 적용하고 ‘S펜’을 탑재하지 않은 모델도 함께 출시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갤럭시 탭A는 S펜의 다양하고 혁신적인 기능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날 수 있는 태블릿” 이라며 “합리적인 소비를 선호하고 학업과 업무에 도움을 주는 태블릿을 찾는 학생과 직장인들에게 최적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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