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B대우증권, 개인연금 전국 가두캠페인 실시

홍성국 사장도 참여…노조 동참해 의미 더해
  • 등록 2015-03-26 오전 11:13:37

    수정 2015-03-26 오후 2:59:12

[이데일리 김기훈 기자] KDB대우증권(006800)은 26일 ‘연금도 피트니스를 통해 제대로 관리받고 대우 받으세요’라는 의미를 전달하고자 전국 주요지역에서 가두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홍성국 사장이 지점 직원들과 함께 오전 8시부터 광화문역과 시청역 주변에서 직접 안내물을 전달하는 등 전국 각지에서 임직원들은 물론 이자용 노조위원장 등 노조원들도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연말정산 이후 개인연금을 단순히 세테크 수단으로만 인식하고 있는 일반인들의 인식 전환은 물론 이미 가입하고도 개인연금을 잘못 관리하고 있는 투자자들의 습관을 개선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는 차원에서 진행됐다.

개인연금은 연말정산 시 세액공제혜택은 물론 세금 납부 시점을 미뤄(과세이연) 투자수익을 극대화 할 수 있다. 또 연금으로 수령시 저율, 분리과세가 가능하고 세액공제 받지 않은 금액과 이자에 대해서는 중도인출도 가능하는 등 다양한 장점을 가진 탁월한 자산관리수단이다.

KDB대우증권은 ‘개인연금 피트니스’를 통해 고객의 연령과 매월 납입가능 금액 등을 기준으로 고객 맞춤별 목표수익률을 제시하고, 이에 적합한 상품을 추천하고 있다. 아울러 개인연금 가입 이후에는 매월, 매분기, 연간 단위로 ‘스마트폰’, ‘이메일’은 물론 ‘1:1 유선 상담’을 통해 지속적인 관리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홍성국 KDB대우증권 사장은 “퍼스널트레이너가 몸관리를 해주듯 KDB대우증권의 PB가 개인연금을 목표에 맞춰 실시간으로 관리해 주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행복한 노후와 절세효과를 위해 개인연금도 피트니스 받고 꾸준히 관리해야 하는 시대가 왔다”고 설명했다.

한편 KDB대우증권은 차두리가 모델로 등장하는 광고를 통해 ‘개인연금 피트니스’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26일 홍성국 KDB대우증권 사장이 차두리 선수 유니폼을 입고 서울 광화문역과 시청역 일대에서 개인연금 피트니스 가두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대우증권 제공)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김고은 '숏컷 어떤가요?'
  • 청룡 여신들
  • "으아악!"
  • 이즈나, 혼신의 무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