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홍성국 사장이 지점 직원들과 함께 오전 8시부터 광화문역과 시청역 주변에서 직접 안내물을 전달하는 등 전국 각지에서 임직원들은 물론 이자용 노조위원장 등 노조원들도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연말정산 이후 개인연금을 단순히 세테크 수단으로만 인식하고 있는 일반인들의 인식 전환은 물론 이미 가입하고도 개인연금을 잘못 관리하고 있는 투자자들의 습관을 개선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는 차원에서 진행됐다.
KDB대우증권은 ‘개인연금 피트니스’를 통해 고객의 연령과 매월 납입가능 금액 등을 기준으로 고객 맞춤별 목표수익률을 제시하고, 이에 적합한 상품을 추천하고 있다. 아울러 개인연금 가입 이후에는 매월, 매분기, 연간 단위로 ‘스마트폰’, ‘이메일’은 물론 ‘1:1 유선 상담’을 통해 지속적인 관리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KDB대우증권은 차두리가 모델로 등장하는 광고를 통해 ‘개인연금 피트니스’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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