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금호렌터카, 전담직원 실명제 도입

  • 등록 2014-12-29 오전 11:38:24

    수정 2014-12-29 오전 11:38:24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kt렌탈(kt금호렌터카)은 신차 장기렌터카 개인 고객 편의를 위해 ‘전담직원 실명제’를 도입한다고 29일 밝혔다.

kt금호렌터카 전담직원 실명제는 고객 문의를 책임 있게 해결하기 위해 신차 장기렌터카 개인 고객을 위한 전담 계약 담당자와 책임 정비사를 두는 제도다.

회사는 고객이 계약을 마치고 차량을 인수하는 시점에 전담 직원의 이름과 연락처가 담긴 문자 메시지를 제공한다.

이용 중 불편한 점이 생기면 ARS 고객센터 상담 대신 전담 직원을 통해 즉시 해결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kt금호렌터카는 365일 24시간 이용할 수 있는 카카오톡 고객상담과 상담 메뉴를 휴대전화 화면에서 선택하는 ‘보는 ARS’ 등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윤종진 kt렌탈 IMC본부 전무는 “고객에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담당자의 이름을 건 실명제를 도입했다”고 말했다.

한편 kt금호렌터카 장기 렌터카 관련 문의는 고객센터(1588-1230)나 전국 170여 직영점에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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