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형수 기자]
위메이드(112040) 엔터테인먼트가 신작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아틀란스토리 for Kakao’을 출시한다.
위메이드는 6일 조이맥스 자회사인 리니웍스가 개발한 ‘아틀란스토리’를 정식으로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신작 게임은 판타지 풍의 원화를 기반으로 한 화려한 그래픽,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 된 게임 시스템을 바탕으로 100여 종의 다양한 영웅 캐릭터가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다른 유저들과 경쟁하는 콜로세움과 비공정을 타고 펼쳐지는 탐험, 다양한 종류의 몬스터 등이 흥미를 유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위메이드는 아틀란스토리 서비스를 기념해 이벤트도 진행한다. 특정 조건의 친구 초대와 추천 수를 달성하면 게임 내에서 구매 할 수 없는 특별한 영웅을 선물하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오는 20일까지 달성한 레벨에 따라 문화상품권, 건강식품 상품권, 메탈웍스 등 다양한 상품도 증정한다. 35레벨 이상의 유저 가운데 추첨을 통해 400만원 상당의 여행 상품권을 선물한다. 요일마다 던전, 훈련, 정령 소환, 비공정 등 각기 다른 테마를 가진 7가지의 이벤트도 진행한다.
아틀란스토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http://weme.wemade.com/game/game_info.asp?GmCode=32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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