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푸드테크 63레스토랑, 가을 코스 요리 4종 선봬

[이데일리 한전진 기자] 한화푸드테크가 운영하는 63레스토랑이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가을 코스 요리를 12월 1일까지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슈치쿠 ‘계절 특선’(사진=63레스토랑)

63레스토랑은 도미와 갈치, 도라지 등 제철 해산물과 채소로 코스 요리 4종을 선보인다.

슈치쿠는 일식 정통 코스 ‘계절 특선’을 마련했다. 도미와 잿방어 등을 제공하는 조리장 특선 계절 생선회, 랍스터와 갈치구이를 비롯한 11개 메뉴로 이루어져 있다.

워킹온더클라우드는 갈치와 도라지를 이용한 유러피안 건강식 정찬 ‘시즈널 스페셜 메뉴’를 구성했다. 시즈널 스페셜 메뉴는 베이컨으로 감싼 갈치구이, 도라지 크림 수프 등 8개 메뉴를 선보인다.

터치더스카이는 9개 메뉴의 모던 프렌치 정찬 ‘셰프 스페셜’을 출시했다. 대표 메뉴로는 한우 안심스테이크, 버섯 육수를 곁들인 전복과 옥돔이 있다.

63레스토랑 관계자는 “최근 1년간 계절 코스 매출은 지난해 동기간 대비 23% 증가했으며 특히 워킹온더클라우드는 40%의 증가율을 기록했다”며 “워킹온더클라우드는 감사한 마음을 담아 가을 코스 요리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