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라가 지난 8일 문을 연 ‘서울역 한라비발디 센트럴’아파트 모델하우스에서 방문객들이 단지 모형에서 청약을 원하는 주택형의 동별 위치를 확인하고 있다. 한라는 서울역 한라비발디 센트럴 모델하우스에 개관 후 주말 사흘간 7000여명이 다녀갔다고 밝혔다. 이 아파트는 서울 중구 만리동 2가 10번지 일대를 재개발해 지하 2층~지상 최고 14층, 4개동, 총 199가구(전용면적 71~ 95㎡) 규모로 지어진다. 이 중 조합원 몫을 제외한 109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전용면적별로는 △71㎡ 4가구 △84A㎡ 71가구 △84B㎡ 34가구 등으로 모두 전용 85㎡이하 중소형이다. 3.3㎡당 분양가는 1880만원대로 서울 도심권 단지로는 저렴하다. 청약일정은 오는 1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4일 1순위, 15일 2순위 신청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21일이다. 1644-10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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