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8일 한 트위터리안은 자신의 트위터에 “한 지인이 ‘연쇄살인범’이라는 책을 주문했는데, 도서가게에서 문자 옴”이라는 글을 올렸다. 하지만 보는 이들의 공포를 느끼게 한 것은 다음 문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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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600회 이상 리트윗되고 30명 가까이 관심글로 담아가는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빠르게 퍼지고 있다.
한편, ‘이틀 뒤 찾아오는 공포’는 주요 포털 펀업 키워드에도 오르며 누리꾼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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