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신상건 기자]
삼성화재(000810)는 2일 일산 킨텍스에서 대면영업 조직인 설계사(RC)와 그 가족, 우수 협력업체 대표, 임직원 등 총 957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 고객만족대상’을 열었다고 밝혔다. 올해 고객만족대상에는 영업실적과 계약효율을 고려해 선발된 본상 300명과 특별상 182명을 합해 총 482명이 선정됐다. 최고의 영예인 판매왕은 우미라 설계사(사진)가 차지했다. 우미라 설계사는 19년 보험설계사 경력 중 챔피언 4회, 판매왕 9회를 수상하는 기록을 세웠다. 메이저 챔피언에는 손순자와 박복희 설계사가 올랐고, 챌린저 챔피언은 원면재 설계사가 수상했다. 루키 챔피언은 윤혜상 설계사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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