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삼성 사장, 국제기능올림픽 위원장과 회동

  • 등록 2012-05-23 오후 3:05:08

    수정 2012-05-23 오후 3:05:08

[이데일리 안승찬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사장이 23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사이먼 바틀리 국제기능올림픽 위원장과 회동했다. 이 사장이 기능올림픽 한국 유치를 타진했을 가능성도 제기된다.

국제기능올림픽 조직위원회는 오는 2017년 개최지를 뽑아야 하는 상황이다. 대구시가 대회 유치에 관심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장 역시 기능올림픽에 관심이 많다. '제조업의 힘은 현장에 있고, 현장의 경쟁력은 기능인력에 달렸다'란 신조를 지녔다. 해외에서 열린 기능올림픽 대회에 찾아가 대표선수를 응원하고, 귀국한 후에도 별도의 자리를 만들어 격려할 만큼 신경을 쓴다.

삼성전자(005930)도 지난 2007년부터 국제 기능올림픽을 공식 후원하고 있다. 지난해 런던 국제 기능올림픽대회도 글로벌 공식 후원사로 참여했다.

▶ 관련기사 ◀
☞대우일렉, 냉장고 컴프레서 6천만대 생산
☞'철옹성' 일본 뚫으려는 삼성..한류(韓流)에 길을 묻다
☞`뿌리깊은 나무` 6월부터 삼성TV에서 3D로 본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태연, '깜찍' 좀비
  • ‘아파트’ 로제 귀국
  • "여자가 만만해?" 무슨 일
  • 여신의 등장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