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언스리그]유진투자증권 이석호 부장 ‘CJ E&M 상한가’

  • 등록 2011-10-07 오후 5:00:00

    수정 2011-10-07 오후 5:00:00

‘제3회 갤럭시Tab배 이데일리 챔피언스리그’ 대회 27일째, 코스피가 이틀 연속 급등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49.45P 상승한 1759.77P로 장을 마감했다. 미국, 유럽 등 글로벌 증시 반등의 영향으로 상승세로 출발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이틀째 매수에 나서며 힘을 보탰다.

대회 참가자들은 어제에 이어 오늘도 착실히 수익을 쌓는 모습이다. 어제 메디프론, 엘엠에스 등의 상승으로 8.49%의 수익을 챙긴 유진투자증권(001200) 이석호 부장은 오늘은 전일 매수한 CJ E&M(130960)이 상한가를 기록하며 이틀 동안 누적수익률을 13.94% 끌어올렸다.

역시 어제 좋은 모습을 보여줬던 한국투자증권 최수영 차장도 안철수연구소(053800)가 상승폭을 더욱 키우며 손실을 만회해 나가는 모습이다. 오랜만에 매매에 나선 현대증권 김세규 과장은 대한유화 단기매매로 수익을 챙기며 2위에 복귀했다.

증권사 부문에서는 한화증권(003530) 구태은 부지점장이 신규 편입한 유니슨(018000)으로 2.01%, 재매수한 우주일렉트로(065680)로 1.01%의 수익을 챙기며 누적수익률 6.05%로 1위 자리를 지켰다. 대한유화(006650) 단기매매로 4.2%의 수익을 챙긴 현대증권(003450) 김세규 과장은 2위 복귀와 함께 1위와의 격차도 0.28% 차이로 줄였다.

재야고수 부문에서는 전 참가자가 수익을 기록했다. 최하위 한결 진용준 전문가가 당일 상한가를 기록한 지아이바이오(035450) 신규 편입으로 4.53%의 수익을 챙기며 손실을 일부 만회하는 모습이다.

1위 스나이퍼 김준호 전문가와 2위 바람의전설 유두현 전문가는 당일 매매 없이 기존 보유주의 소폭 상승으로 누적수익률을 끌어올렸다.

‘제3회 갤럭시Tab배 이데일리 챔피언스리그’는 2011년 12월 30일까지 18주 동안 진행된다. 최고의 증권전문가들이 펼치는 수익률 경쟁의 실시간 매매정보는 실시간웹조회서비스, 실시간SMS알림서비스를 통해 받아볼 수 있다.

현재 일주일 무료체험 서비스가 제공 중이며, 서비스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ecl.edaily.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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