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고정형 대출의 최고 금리대를 적용받는 경우가 미미해 인하 효과는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신한금융(055550)지주 소속 신한은행은 8일 고정금리형 주택담보대출의 최고 금리를 인하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3년짜리 고정형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이날 기준 최저 연 8.48%에서 최고 9.48%가 적용된다.
고정금리형 주택담보대출 비중은 전체 주택담보대출의 5%미만이다. 주택담보대출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변동형의 경우 이번 금리 조정과 관련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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