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이데일리 최훈길 기자]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23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경제 중대본) 회의 겸 제7차 한국판 뉴딜 관계장관회의에서 “오늘 발표할 ‘전국민 고용보험 로드맵’은 고용보험 대상을 2025년까지 약 733만명 확대(2019년 대비)하고, 현재 임금근로자 중심 고용보험을 소득 기반의 전국민 고용보험 체계로 전환하는 근본적 대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기획재정부 제공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