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시즌스 서울, 커플 위한 여름 패키지 선보여

[이데일리 김진우 기자] 포시즌스 호텔 서울은 7월 4일부터 8월 31일까지 커플을 위해 로맨틱한 ‘이스케이프 투 써머웨어(Escape to Summerwhere)’ 여름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패키지 이용객은 15층에 위치해 도심 속 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가든 테라스에서 최고급 프랑스 샴페인 뵈브 클리코(Veuve Clicquot)와 버블리 앤드 바비큐(Bubbly & BBQ)를 즐길 수 있다.

객실로 들어서면 웰컴 어메니티(환영 선물)로 포시즌스 파티시에가 만든 마카롱을 준비했다. 2층에 바 보칼리노로 내려가면 시원한 웰컴 칵테일을 2잔 즐길 수 있다. 저녁 바베큐에 이어 이튿날 2인 조식을 즐길 수 있다.

프로모션 기간 실내 수영장은 자정까지 연장 운영한다. 오후 8시부터 4시간 동안 성인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스파는 평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바디 마사지 예약을 하면 20% 할인 혜택을 준다. 패키지 가격(10% 세금 별도 디럭스 룸 기준)은 49만 5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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