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609회 '69억 대박' 터진 전국 단 2곳 명당의 공통점

  • 등록 2014-08-04 오후 12:58:00

    수정 2014-08-05 오전 11:23:43

[이데일리 e뉴스 정재호 기자] 로또 609회 당첨번호가 근래 보기 드문 69억원의 대박을 터뜨렸다.

지난 2일 발표된 제609회 나눔로또 추첨 결과 로또 609회 당첨번호는 ‘4·8·27·34·39·40’이고 보너스 번호는 ‘13’으로 나타났다.

로또 609회 당첨번호를 모두 맞힌 1등은 2명으로 1인당 당첨금 63억3931만1438원이 지급된다.

최근 좀처럼 나오지 않았던 50억 이상의 잭팟이 터졌다. 최근 3주간 1등 당첨금은 34억9448만907원에서 지난주 19억4353만원을 거쳐 이번 주 63억3931만1438원으로 정점을 찍는 모양새다.

로또 609회 당첨번호 6개 중 5개와 보너스 번호 1개를 맞힌 2등은 47명으로 각각 4495만9656원씩을 받게 되고 3등은 1621명으로 130만3581원을 수령한다.

5만원의 당첨금액을 쥐는 4등 당첨자는 8만472명, 5000원을 받는 5등은 130만134명이다.

전국 단 2곳뿐인 로또 609회 당첨번호 명당 지역은 주목받지 않을 수 없는데 로또 대표 명당인 서울이 2곳을 휩쓸었다.

69억 대박이 난 로또 609회 당첨번호 1등 배출점은 ‘서울 강북구 미아동의 경남복권방,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본동의 행운대박복권’ 등이다.

서울 2곳 모두 100% 행운의 자동으로 로또 609회 당첨번호가 나왔다는 점도 특이할 만한 일이다.

한편 로또 당첨금 지급 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이다.

휴일인 경우 다음 영업일까지 지급된다. 1등 당첨자는 신분증과 당첨복권을 지니고 서대문 농협중앙회를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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