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한국철강협회 스테인리스스틸(STS) 클럽은 8일 서울 송파구 가락동 IT벤처타워 철강협회에서 이사회를 열어 신임 회장에 서영세(58,윗 왼쪽 사진) 포스코 전무(스테인리스부문장)를 선임했다.
서 전무는 1984년 포스코에 입사해 스테인리스 판매실장, 홍보실장, 스테인리스 전략·판매부문 상무 등을 거쳤다. 스테인리스스틸클럽은 55개사가 회원사로 참여하고 있다.
또 철강협회 강구조센터는 이날 포스코센터에서 이사회를 열어 신임회장에 김재열(54, 윗 오른쪽 사진)포스코 상무(마케팅전략실장)를 선임했다. 김 상무는 1986년 포스코에 입사해 냉연마케팅실장, 열연마케팅실장 등을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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