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언스리그]한화증권 구태은 부지점장 ‘세진전자 17.76% 수익실현’ 상위권 진입

  • 등록 2011-11-21 오후 5:00:00

    수정 2011-11-21 오후 5:00:00

‘제3회 갤럭시Tab배 이데일리 챔피언스리그’ 대회 58일째, 코스피가 이틀 연속 하락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일대비 19.14P 하락한 1820.03P로 장을 마감했다. 글로벌 증시에 대한 불안감이 계속된 가운데 뚜렷한 상승 모멘텀이 없는 상황이 하락을 부추겼다. 외국인은 사흘 연속 순매도 하며 지수 하락을 주도했다.

대회 참가자들 간에는 희비가 엇갈리는 모습이다. 한화증권(003530) 구태은 부지점장은 신규 편입한 아큐픽스(056730) 2.57% 수익에 이어 세진전자(080440) 매도로 17.76% 수익실현하며 당일 2.94%를 챙겼다. 이로써 구태은 부지점장은 한국투자증권 최수영 차장을 밀어내고 3위에 올랐다.

반면 줄곧 상위권에 랭크 됐던 스나이퍼 김준호 전문가는 단기매매한 솔고바이오가 큰 폭의 손실을 기록하며 6위까지 순위 하락했다.

증권사 부문에서는 1위 유진투자증권(001200) 이석호 부장이 꾸준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석호 부장은 메디프론(065650) 8.2% 하락에도 불구하고 신흥기계(007820), 셀트리온, 성진지오텍 등 나머지 보유주가 나란히 상승하며 당일 1.57%의 수익을 더했다. 2위 현대증권 김세규 과장 역시 에스비엠(037630) 일부 매도하며 0.98%의 수익을 챙겼다.

재야고수 부문에서는 참가자들이 다소 부진한 모습이다. 1위 바람의전설 유두현 전문가는 현대미포조선(010620), KT가 나란히 소폭 하락하며 누적수익률 1.19%를 반납했다. 2위 배박사 배찬수 전문가는 0.84% 수익을 더했으나, 당일 3위에 오른 트레이드킹 노선오 전문가는 수익률 플러스 전환에 실패하며 0.22% 손실을 기록했다.

‘제3회 갤럭시Tab배 이데일리 챔피언스리그’는 2011년 12월 30일까지 18주 동안 진행된다. 최고의 증권전문가들이 펼치는 수익률 경쟁의 실시간 매매정보는 실시간웹조회서비스, 실시간SMS알림서비스를 통해 받아볼 수 있다.

현재 일주일 무료체험 서비스가 제공 중이며, 서비스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ecl.edaily.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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