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말 출간 이후 수개월 동안 YES24와 교보문고, 영풍문고, 인터파크 등 대형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경제분야 1위 및 종합분야 톱10에 오르면서 그야말로 서점가를 휩쓸었던 이데일리 `2010 업계지도`를 이제 증권사 HTS와 같은 온라인에서 편리하게 만나볼 수 있게 된 것이다.
이번에 출시되는 `2010 업계지도` 온라인판은 책자의 모든 내용을 그대로 온라인으로 옮겨왔으며, 10일부터 현대증권(003450) HTS 이용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2010 업계지도`는 증권, 금융, IT, 석유화학, 자동차, 유통, 건설 등 주요업종 49개와 신성장 업종 9개 등의 대표 유망기업 핵심 정보를 보기 쉽고 한 눈에 들어오는 그래픽과 그림으로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비즈니스 조감도다.
더불어 `애널리스트의 눈`이라는 코너를 통해 업계의 전문 애널리스트들이 직접 전해주는 냉철하고 날카로운 코멘트까지 만나 볼 수 있다.
이어 "이번 온라인판 서비스가 증권, 금융 종사자는 물론 개인투자자들의 고급 투자정보 확보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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