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유용무기자] 정용진
신세계(004170) 부회장은 18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JP모건 주최 '한국 CEO 컨퍼런스'에 참석해 외국계 투자사를 대상으로 신세계의 현황과 투자 전략, 미래 비전 등을 설명했다.
정 부회장이 대외 컨퍼런스에 참석해 신세계 비전을 소개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한국 CEO 컨퍼런스'는 매년 올 한해 주목받을 것으로 예상되는 국내 10여개 기업을 초청해 피델리티, 알리안스 번스타인 등 세계적인 투자사들과 함께 다양한 이슈들을 토론하는 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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