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은 추석을 앞둔 지난 9일 대구서구가족센터에 대구 지역 취약계층·저소득 가구에 전달할 김 선물세트 100세트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 손웅희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원장(앞 왼쪽 3번째)을 비롯한 로봇산업진흥원 및 대구서구가족센터 관계자가 9일 대구서구가족센터에서 지역 취약계층·저소득 가구에 전달할 김 선물세트 100세트와 함께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로봇산업진흥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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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산업진흥원은 정부가 2008년 시행한 지능형로봇법에 따라 2010년 대구에서 출범한 로봇 정책을 수행 공공기관이다. 출범 후 대구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으며 대구서구가족센터와도 2021년부터 협업하고 있다.
손웅희 로봇산업진흥원 원장은 “공공기관으로서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