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TV협회 신임 회장에 황희만 전 MBC 부사장

18일 이사회서 의결
MBC 부사장·울산 MBC 사장 등 역임
MBC 씨엔아이 대표 시절
세계 최초 모바일 전용 채널 ‘손바닥TV’ 런칭
  • 등록 2023-12-19 오전 11:44:36

    수정 2023-12-19 오후 7:39:42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황희만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신임회장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제13대 회장에 황희만 전 MBC 부사장이 선임됐다.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는 18일 이사회를 열고 황희만 전 MBC 부사장을 신임회장으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황 회장은 서강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1981년 MBC 기자로 입사해 LA특파원, 정치부장, 해설위원, 8시 뉴스의 광장 앵커, 보도본부장, 울산 MBC 사장, MBC C&I 사장, MBC 부사장 등을 역임했다.

2011년 MBC C&I 대표 시절엔 세계 최초 모바일 전용 채널인 ‘손바닥TV’를 선보이기도 했다.

황 신임 회장은 2024년부터 3년의 임기 동안 협회와 케이블 업계를 이끌게 된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따끔 ㅠㅠ
  • 누가 왕인가
  • 몸풀기
  • 6년 만에 '짠해'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