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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바에디션의 판매가격은 각각 △코란도C 2748만원 △코란도 스포츠 2674만원 △티볼리 2030~2310만원(가솔린~디젤)이다. 9월 말까지 3개월 동안 한정 판매(티볼리는 8월까지)된다.
삼바에디션은 삼바 컬러를 활용한 전용 데칼과 수출용 윙로고엠블럼, 스피닝휠캡, 휠라이너(티볼리 제외) 등이 적용된다. 각 모델 고유 아이템들로 차별화된 스타일을 완성했다.
코란도 C 삼바에디션은 LED 도어 스커프와 테일게이트 LED램프, 인피니티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7인치 3D 내비게이션 포함)를 적용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강조했다. 또 IT기기 사용빈도가 높은 최근 트렌드를 반영해 센터페시아에 휴대폰 무선충전기를 새로 탑재했다.
티볼리 삼바에디션은 전·후면 스키드플레이트, 포그램프 몰딩, 사이드실 등 다른 모델들과 차별화되는 외관을 완성했다.
이와 함께 쌍용차는 코란도 C와 티볼리 브랜드(티볼리·티볼리 에어)에 새로운 색상 갤럭시그린(Galaxy Green)를 추가했다. 쌍용차 관계자는 “자연으로의 회귀(Back to Nature)를 주제로 SUV 고유의 힘과 단단함을 표현하기 위해 ‘갤럭시그린’색상의 채도를 세밀하게 조정했다”며 “티볼리 브랜드는 화이트 루프와 투톤컬러를 구성해 조화로움이 극대화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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