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외교부에 따르면 우리측 북핵 6자회담 수석대표인 황준국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오는 24일부터 1박 2일간 중국 베이징을 방문해 중국측 6자회담 수석대표인 우다웨이 한반도사무특별대표와 협의를 갖는다.
외교부 관계자는 이날 “이번 협의시 양측은 최근 한·미·중·일간 열린 일련의 정상회담 결과를 바탕으로 최근 한반도 정세 및 북중 관계 관련 인식 및 평가를 공유할 것”이라고 말했다.
▶ 관련기사 ◀
☞ 한·일·중 정상 "북핵 확고히 반대..6자회담 재개"(종합)
☞ 카터 美국방 “北 핵개발 중단해야…6자회담 추진 중”
☞ 한일중 "3국 정상회의 정례화..6자회담 조속 재개"
☞ 평화통일시민연대, 27일 'CTBT와 북핵문제 해결 전망' 포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