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업계, 폭설피해지역에 10억원 전달

  • 등록 2011-03-09 오전 11:42:09

    수정 2011-03-09 오전 11:44:45

[이데일리 전설리 기자] SK에너지, GS칼텍스, S-Oil(010950), 현대오일뱅크 등 정유 4사를 회원사로 두고 있는 대한석유협회는 지난달 폭설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강원·경북 지역의 복구 사업을 돕기 위해 9일 전국재해구호협회에 10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오강현 석유협회장은 "고유가와 한파 속에서 폭설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의 고통을 분담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 관련기사 ◀ ☞[특징주]S-Oil, 정제마진 강세 지속에 `신고가` ☞천정뚫린 기름값..정유주 `막판 스퍼트` ☞`중동發 고유가 폭풍` 휘발유 가격 21주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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