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진철기자]
GS건설(006360)이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1분기 실적을 발표했지만 주가는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GS건설은 23일 오후 1시58분 현재 전일대비 1600원(2.58%) 하락한 6만4300원을 기록중이다.
GS건설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1186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 대비 15% 증가했다. 이는 시장 컨센서스인 991억원을 상회한 수준이다.
매출액의 경우 1조8226억원으로 전년 같은기간에 비해 47% 증가해 시장 컨센서스 1조4224억원보다 높았고, 세전이익도 31.5% 감소한 1386억원을 기록했지만 시장 컨센서스인 1076억원을 상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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