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노사, 과천지역 아동복지시설 후원

과천지역 아동복지센터 및 공동생활가정 후원
  • 등록 2020-01-22 오전 9:39:36

    수정 2020-01-22 오전 9:39:36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방송통신위원회 김석진 부위원장과 방송통신위원회공무원노동조합 안광일 위원장이 어제(21일) 과천시 소재 ‘부림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4개 아동복지시설 센터장들에게 방송통신위원회 직원들이 모은 후원금 등을 전달했다.

방송통신위원회 노사가 가정환경이 어려워 돌봄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과천지역 4개 아동복지시설에 작은 도움을 주고자 마련했다.

과천지역 아동복지시설에는 과천시립 부림지역아동센터, 꿈나눔과천지역아동센터, 장군마을지역아동센터와 공동생활가정인 성베드로의 집 등이 있다.

김석진 부위원장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대해 깊이 감사드리며, 기관 차원에서 지원할 부분이 있는지 살펴보겠다”고 했다.

앞으로도 방통위 노사는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희망나누기 운동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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