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전당(사장 고학찬)은 25일부터 5월3일까지 2018년도 신입직원(정규직)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을 기반으로 진행되는 이번 채용은 무대기술(무대조명, 무대감독)과 예술경영 분야를 대상으로 서류심사, 필기전형, 면접의 순으로 진행한다.
고학찬 예술의전당 사장은 “올해로 개관 30주년을 맞이한 예술의전당이 대한민국 문화예술의 앞으로 30년을 이끌어 갈 능력 있는 인재를 기다리고 있다”며 “공정하고 합리적인 절차에 따라 사람 중심의 문화예술을 꽃 피울 수 있도록 키워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