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전당 신입직원 공개 채용

  • 등록 2018-04-20 오전 10:04:09

    수정 2018-04-20 오전 10:04:09

[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예술의전당이 우리나라 문화예술계를 이끌어갈 미래의 주역을 찾는다.

예술의전당(사장 고학찬)은 25일부터 5월3일까지 2018년도 신입직원(정규직)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을 기반으로 진행되는 이번 채용은 무대기술(무대조명, 무대감독)과 예술경영 분야를 대상으로 서류심사, 필기전형, 면접의 순으로 진행한다.

입사지원은 5월3일 오후 1시까지 예술의전당 채용정보 페이지에서 온라인 지원만 가능하다. 서류심사 합격자 발표는 5월9일 접수 페이지를 통해 공고할 예정이다. 이후 △필기전형(NCS 직업기초능력평가, 인성검사 평가) △1차, 2차 면접과 신체검사를 마친 뒤 최종합격자를 발표하며 6월 초 수습직원으로 임용한다.

고학찬 예술의전당 사장은 “올해로 개관 30주년을 맞이한 예술의전당이 대한민국 문화예술의 앞으로 30년을 이끌어 갈 능력 있는 인재를 기다리고 있다”며 “공정하고 합리적인 절차에 따라 사람 중심의 문화예술을 꽃 피울 수 있도록 키워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돌 앞둔 쌍둥이 판다
  • 韓 상공에 뜬 '탑건'
  • 낮에 뜬 '서울달'
  • 발목 부상에도 '괜찮아요'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