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빙 ‘맛있는 아이디어 공모전’은 대중과의 교감과 소통 그리고 고객의 의견을 보다 가까이 들어보는 기회를 만들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9월 30일부터 11월까지 약 2달간 공모를 진행했다. 설빙을 아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참가자격을 없앤 이번 공모전에는 1100여건이 넘는 응모작이 참여했다.
설빙은 이번 ‘맛있는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작의 아이디어를 메뉴개발 및 마케팅방안에 적극 활용한 방침이다. 최종 수상작은 △대상(메뉴개발부문 검정고무신/마케팅부문 티소믈리에) △최우수상(EVEDA/시적허용) △우수상(홍시, 영그린, 마케팅바이러스/꿈은 이루어진다, 박소영·이지예·정혜인, 설빙아띠) 등 분야별 15개 팀 총 30개 팀이다. 설빙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