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인터, 다문화가정 위한 추석선물상자 제작

  • 등록 2014-09-04 오전 11:00:00

    수정 2014-09-04 오전 11:00:00

대우인터내셔널은 3일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다문화가정 어린이들을 위해 ‘2014 추석맞이 다솜나눔 바구니 만들기’ 봉사 캠페인을 실시했다. (사진 오른쪽부터, 이창순 대우인터내셔널 전무, 신혜영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팀장, 김진용 화원종합사회복지관 팀장). 대우인터내셔널 제공.
[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대우인터내셔널은 지난 3일 서울 본사에서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공동으로 저소득층 및 한부모 다문화가정 어린이를 위해 ‘2014 추석맞이 다솜나눔 바구니 만들기’ 봉사 캠페인을 했다.

이번 행사에는 전병일 대우인터내셔널 사장을 비롯해 임직원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한과, 견과, 계절과일 등 다양한 추석용품으로 구성한 선물바구니를 만들어 구로 화원종합사회복지관 소속 다문화가정 어린이 100여 명에게 전달했다.

전병일 대우인터내셔널 사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다문화가정에서 자라나는 아이들이 우리나라 고유명절인 추석을 조금 더 이해하고, 민족 고유의 따뜻한 사랑과 넉넉한 정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그동안 대우인터내셔널은 글로벌 기업으로서 결혼이민여성과 다문화가정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하는 등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을 해왔다. 서울·경기지역 아동센터 교육지원사업 및 다문화가정 영유아 보육센터를 운영하고, 비인기 종목인 한국 봅슬레이·스켈레톤 국가대표단을 후원하는 등 폭넓은 국내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 아울러 미얀마, 우즈베키스탄, 우크라이나 등 해외 저개발 국가 내 의료·교육 인프라 지원사업 등을 하고 있다.
대우인터내셔널 제공.
▶ 관련기사 ◀
☞ 대우인터, 업계 최초 전략물자 자율준수무역거래자 최고등급
☞ 대우인터 "미얀마 가스전 이달부터 일산 4억입방피트로 늘어"
☞ 대우인터, 인니 웨타르 구리광산 460억 지분투자
☞ 대우인터, 이동희 전 부회장에 상반기 9억6400만원 지급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으아악! 안돼! 내 신발..."
  • 이즈나, 혼신의 무대
  • 만화 찢고 나온 미모
  • 지드래곤 스카프 ‘파워’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