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은 이번 헌혈행사에서 기증받은 헌혈증서와 임직원들이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헌혈증서를 모아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한국 백혈병·소아암 협회에 전달할 계획이다.
효성은 지난 2008년부터 매년 2회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헌혈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서울 본사 뿐만 아니라 지방 사업장에서도 매년 1~2회 정기적으로 ‘사랑의 헌혈 행사’를 이어 왔다. 올해에도 구미(2월, 6월), 안양(5월, 9월), 울산(2월, 9월), 조치원(7월), 창원(1월, 7월)에서 헌혈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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