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美 질병통제센터와 광견병 치료용 항체 공동개발

  • 등록 2009-09-15 오후 2:16:04

    수정 2009-09-15 오후 2:16:04

[이데일리 한창율기자] 셀트리온(068270)은 15일 미국 질병통제센터(CDC)와 광견병 치료용 항체 공동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미국 질병통제센터가 보유하고 있는 광견병 치료용 항체 중 바이러스 중화능력이 우수한 항체를 선별해 키메릭(chimeric) 항체를 개발, 키메릭(chimeric) 항체를 생산하는 세포주 개발할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광견병 치료용 항체의 전임상·임상 수행 및 대량생산을 통한 제품의 상업화 진행하고 최종 선별한 광견병 치료용 항체에 대해서는 독점적인 라이센스 보유하게 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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